영국 작곡가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으로
첫 막을 여는 클래식 오아시스는
청소년들이 클래식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지역내 음악교사님들께서 참여 및 해설을 맡아
음악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30여명의 프리랜서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실제 연주를 선보일 계획인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기약 없이 쉬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에 대해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